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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방과후와 돌봄은 없어지고 늘봄학교만 남는다고 합니다.

23년부터 추진되었던 늘봄학교는 24년도에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교육과는 차별되고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을 위한 교육 늘봄학교가 학부모님들을 기다립니다. 

 

 

▼따라할 시간이 없다면 아래 '바로가기'를 이용하세요.▼

 

 

 

 

늘봄학교의 정의와 내용

정의 : 정규 수업 외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 연계해서 학생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이 없어지고 늘봄학교만 남는다고 합니다.(두개를 합쳤습니다.)

 

운영시간 : 정규 수업전 아침(7~9시), 정규 수업 후 원하는 시간까지(13~20시) 

 

비용 : 매일 2시간 이내 무료

 

운영공간 :

(학교 안 공간) 돌봄교실, 특별실, 일반학급 등

(학교 밖 공간) 거점형 늘봄센터, 지역 돌봄기관, 도서관, 공공기관 대학 등

 

저학년 맞춤 프로그램 :

- 놀이중심 예체능과 학교 적응 지원

- 학교 여건에 따른 사회 정서 프로그램

- 다른 늘봄과정에 참여 가능(프로그램 원하지 않을 시)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바로가기

 

 

 

 

이용 연령

 

24년 부터 원하는 초등학생 다 이용 가능합니다. (1학년 부터 가능)

 

24년도에 초1, 25년에 ~초2까지, 26년엔 모든 초등학생들이 들어갑니다. 

 

초1을 제외하고 나머지 학년은 적용될때까지 방과후와 돌봄을 시행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25년 시행)

 

1~2학년에 맞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학교 적응 지원, 예·체능(놀이중심), 사회와 정서에 맞는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초등학교 3~6학년(26년 시행)

 

3~6학년은 진로탐색, 미래 역량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체육, 기초학습, 사회 ·정서, AI ·디지털, 문화 ·예술 등등이 있습니다.

 

 

 

 

 

 

모델 다양화

 

늘봄학교는 여러 기관들과 연계합니다. 

 

지차체, 공공기관, 대학, 기업등이 있습니다. 늘봄이 아침, 저녁으로 나뉘며 지역 공간을 활용한 모델도 있습니다.

 

 

 

 

 

 

인력 충원

 

늘봄학교는 교사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기에 사무인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행 이유 1 : 출산율 저하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22년엔 0.78이었다고 합니다. 30년이 되면 초등학생 수가 100만이 감소한다고 합니다.(39%감소)

 

그러기에 아이 한명 한명을 성장시키고 발달시킬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2~30년 초등학생 수 (통계청, '23년)

구분(년) 22 23 24 25 26 27 28 29 30
수(만명) 270 261 249 234 220 204 187 173 161

 

 

 

 

 

시행 이유 2 : 돌봄 공백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이용률이 90%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50%, 돌봄은 12%밖에 안됩니다.

 

이는 하교 이후 사교육비가 늘어나는 원인이 됩니다. 어머니는 이때 워킹맘이 되며 경력단절의 원인이 되버립니다.

 

그러기에 제일 좋은 방안은 학교에서 돌봄이 이루어져야 학부모님들이 안심합니다.(학교 돌봄 선호도 82%)

 

'23년 초등 학년별 전체학생 대비 방과후, 돌봄 이용률(%) <교육부, '23년>

 

구분 평균 초1 초2 초3 초4 초5 초6
방과후 50.3 70.8 66.1 51.9 47.2 37.9 31.7
돌봄 11.5 34.5 25.9 6.1 3.0 1.5 1.2

 

 

 

 

 

시행 이유 3 : 사교육비 증가

 

저출생의 원인은 단연코 양육비입니다. 그중에서도 10여년간 꾸준히 증가했던건 사교육비 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사교육비 절감은 위한 방과후 제도는 학부모들이 이용하지 않고 있

 

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방과후 참여율
사교육비

 

22년 총 사교육비 26조원(초 11.9조원, 중 7.1조원, 고 7.0조원)

 

 

 

 

 

시행 이유 4 : 방과후, 돌봄의 단점

 

방과후와 돌봄의 비교표입니다.

 

방과후는 시간이 짧아서 일일이 여러개를 신청해야 되는 부담감이 있으며, 돌봄은 원하는 시간대가 없고 신청에서 떨어지

 

면 자리가 남아도 이용이 불가합니다. 이렇게 방과후와 돌봄은 이용하기에 제약이 많습니다.

표 제목
구분 방과후 돌봄
공간 교실, 특별 장소 돌봄교실
인력 외부강사, 교원 돌봄전담사, 외부강사
비용 학부모 부담 무료
방식 프로그램별 신청해서 이용(각 1~2시간) 신청, 특정시간 이용(1~5시가 많음)

 

 

 

 

 

 

FAQ (자주묻는질문)

24년엔 초등학교 1학년만 된다고 하는데 추가 지원 기준이 있나요?

없습니다. 예전엔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만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기준이 없어졌습니다.

자녀가 장애학생인데 지원이 가능할까요?

네. 일반학교 지원이 가능하며 추가로 특수학교 초등과정이 지원됩니다.

외국에서 이주한 가정입니다. 지원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이주배경학생 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맞춤형 한국어 교육, 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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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전국 2,700여 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 시도교육청별 1학기 늘봄학교 명단 자체 발표 중 - 15개 교육청 발표 완료, 2개 교육청(경기, 경남) 2월 19일까지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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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1학기에 2,000개교 이상, 2학기에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도입- 희망하는 초 1학년 누구나 늘봄학교 이용 지원, 2026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확대- 초 1학년에게 맞춤

www.korea.kr

 

각 교육청 늘봄학교 사이트입니다.(일부는 아직 방과후로 되어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은 사이트를 자동으로 영어로 번역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냥 교육부를 클릭해주십시오.

경상북도 교육청 자료

2024 우리동네 늘봄안내지도.pdf
7.78MB